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약 두 달간 한국을 방문하여 200여명의 운동선수들의 후원을 위한 여리고행진 장학후원금 모금을 위해 전심전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교회와 성도님들을 만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놀랍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많은 분들이 기쁨으로 약정하고 후원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와 감격이 끊이지 않습니다.

한편, 제가 자리를 비우고 있는 동안 학교 공동체의 기도모임은 쉬지 않고 진행되며, 학생·교직원들이 함께 말씀과 기도 가운데 이 사역을 든든히 지켜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 달만에 학교로 돌아와 보니, 역시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학교’답게 변함없이 질서

있게, 은혜 가운데 잘 운영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바라보며 다시금 확신합니다.
“이 사역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PIC 공동체 안에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개입과 임재가 가득하다.”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이제 11월의 선교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필리핀 현지 교단의 총회 임원 부부 1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한국 기독교 140여 년의 역사와 순교 정신을 직접 경험하는 뜻깊은 순례 일정을 인도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국기독교순례의 길을 따라가며 한국교회의 신앙 유산을 체험하고, 선교적 도전을

새롭게 받는 것이었습니다.

대표단은 방한 후 첫 일정으로 군산 지역의 초기 선교 역사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140여 년 전 미국 선교사들이 척박한 조선 땅에 발을 디디고 복음을 전하며, 때로는 순교로 생을 마감했던 곳입니다. 군산중동교회 서 종표원로목사님의 안내를 통해 임원들은 당시의 열악한 환경과 선교사들의 헌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큰 감동과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어 방문한 강화도 선교지에서는 이 윤휘장로님, 임 병강집사님의 헌신적인 안내를 통해 복음 전파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초기 선교사들과 조선의 첫 신앙인들의 발자취를 가까이에서 되새겼습니다. 강화도의 역사 깊은 교회들과 순교지에서, 대표단은 한국교회가 어떻게 신앙의 뿌리를 내리고 확장되었는지

생생하게 체험하며 감사와 경외의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순례 일정을 통해 대표단은 “한국교회가 순교와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필리핀 교회도 이러한 열정과 헌신을 본받아 복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모든 일정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협력해 준 안양서부교회 (PIC재단이사장 전 승환 목사), 군산중동교회(임 재규 목사), 서울제일교회(최 봉수 목사), 군산중동교회 장성욱장로, 서울제일교회 이우천 장로, 전명건 장로, 그리고 따뜻한 섬김으로 섬겨준 이윤휘 장로, 임병강 집사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별히 서울제일교회 원로 이 신복 목사님, 이정숙 사모님의 환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영적 도전과 감동을 필리핀 교단과 교회에 나누며, 복음 사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다음은 필리핀국제대학교 및 레갑학교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5일(수), 필리핀국제대학교(PIC)는 1학기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며 종강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PIC 공동체가 한 학기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모인 자리로, 학생·교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석해 뜨겁게 예배했습니다. 설교는 “관계가 힘이다”(Relationships Are Our Strength)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관계 속에서 성장하며, 서로 연결될 때 더 강해진다”고 강조하며,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와의 관계,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가 PIC 공동체의 힘과 미래를 만들어 간다고 전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각 조별 모임(ICDG)과 학사 관련

공지가 이어지며 1학기를 결산하고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1학기 기말고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시험 기간 동안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정리하며 성실하게 시험에 임했습니다. 각 학부와 전공별로 다양한 평가 방식이 진행되었고, 교수진은 공정하고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협력하여 기말고사를 준비했습니다. PIC는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성취를 점검하고 다음 학기에 더욱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11월 14일 개최된 사립학교대항 학술경진대회(CAPSA Academic Competition)에서 레갑학교는 뛰어난 성과를 올리며 학교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레갑학교 학생들은 과학(Science) 분야에서 초등학교 3학년 부문: 2등,중학교 부문: 2등, 고등학교 부문: 4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수학(Mathematics) 분야에서는 중등 부문에서 2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어(English) 분야에서도 4등, 6등의 성적을 거두며 다양한 영역에서 고른 성취를 이뤘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꾸준히 노력하고 교사들이 헌신적으로 지도해 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업과 인성에서 균형 잡힌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신명범 장로, 장병일 목사, 이원호 장로, 김양태 목사 등이 레갑학교(Rechab Academy)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큰 격려를 전했습니다. 레갑학교가 드리는 화요예배(Tuesday Worship)에 참석하여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영적 도전과 위로를 나누었습니다. 참석한 학생들은 한국에서 온 귀한 손님들의 메시지를 통해 믿음과 꿈에 대한 새로운 격려를 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1,200명의 전교생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고, 교직원들 역시 학교 공동체를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레갑학교전교생을 대상으로 전자담배의 위험성에 관한 예방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와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교내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예방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월 20일 레갑학교 학부모회(PTA) 임원단과 함께 학교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모임은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소통하며 교육 환경 개선과 학생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학부모회 임원들은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레갑학교의 교육이 자녀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또한 학교 발전을 위한 의견과 제안도 활발하게 공유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1일 필리핀국제대학교는 2학기 준비를 위한 교수 모임을 열고, 새 학기를 향한 학사 운영과 교육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각 학부 교수진이 참석해 새로운 학기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신임 교수로 합류한 손효근 목사가 공식 소개되었습니다. 손 목사는 미국 데이튼한인침례교회의 원로목사로 섬겨 왔으며, 이번 학기부터 PIC에서 한국학과 학과장으로 임명되어 본격적으로 교수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측은 손효근 목사의 합류가 한국학과의 학문적 깊이와 국제적 네트워크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수진들은 한마음으로 새 학기를 준비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헌신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11월 25일 화요일, 레갑학교 고등학교 11–12학년(고2–3)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요채플 후 한국유학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 대학 입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한국어능력시험(TOPIK) 최소 3급 합격 요건이 안내되었으며,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절차와 유학 과정이 상세히 소개되었습니다.특히 레갑학교는 한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정규 한국어 수업을 개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무려 400명의 학생이 수업 신청 의사를 밝히며 높은 관심을 보여 주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국제적 진로 확장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과 유학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Dayton Korean Baptist Church의 손효근 원로목사 내외분이 최근 필리핀국제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해 1,500명분의 기생충약과 쌀 25kg 40포대를 기증하였습니다. 손 원로목사 내외분의 따뜻한 나눔은 학생들의 건강과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교 공동체는 이 귀한 사랑과 섬김에 깊은 감사를 표하였습니다.

지난 11월 26일(수) 오전, 필리핀국제대학교는 새 학기의 시작을 알리는 2학기 개강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모여 예배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새로운 학기를 기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Dayton Korean Baptist Church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교회는 꾸준한 사랑과 후원을 통해 PIC 학생들의 학업과 미래를 위해 힘써 왔으며, 이번에도 여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는 손효근 목사가 공식적으로 한국학과 신임 학과장으로 임명되었음이 발표되었습니다. 손 목사는 Dayton Korean Baptist Church의 원로목사로, 이번 학기부터 PIC 한국학과에서 교수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장학금 후원과 신임 교수의 합류는 학생들과 한국학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새 학기에 대한 기대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11월 26일 오후 5시 20분에는 교육부주관 시 대항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레갑학교 운동선수들을 위한 출정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 11월 26일 오후 5시 20분, 레갑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시(市) 대항 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교 대표 운동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출정예배(Commissioning Worship Service)를 드렸습니다. 이번 예배는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마음을 다지고, 정정당당한 경기와 좋은 성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습니다. 학교 교직원들과 학생 대표들이 함께 참석하여 선수들을 축복하고 응원했습니다.

지난 11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교육부주관 시 대항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시 대항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도 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레갑학교는 이번 시 대항 체육대회에서 선전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탁구에서 9명, 아르네스에서 9명, 태권도에서 3명, 권투에서 1명 등 총 22명의 선수들이 시 대표로 도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농구,배구 종목은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스포츠 미션을 통해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됨이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함께 협력하여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과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할렐루야!

다음은 현지교회 사역 소식입니다.

1. 지난 11월 2일 주일에는 필리핀 현지 교단 총회 임원들과 함께 성남에 위치한 예수로교회 (담임목사

김명준)를 방문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나는 말씀을 전했고, 총회 임원들은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예수로교회 성도들은 따뜻한 환대와 사랑으로 우리 일행을 맞아 주었으며, 모두에게 큰 은혜와 감사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2. 지난 11월 9일 주일에는 라구나 호수 인근에 위치한 복음주의 크리스천교회 (Evangelical Congregational Christian Church)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 지역은 저지대에 있어 비만 오면 침수가 되는 어려운 환경임에도, 교회는 믿음과 헌신으로 굳건히 서 왔습니다. 현재 본당과 교육관은 서울제일교회 박선희 권사님의 칠순을 기념하여 건축 중에 있으며,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예배와 교회 건축 현장을 살펴보며,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헌신이 아름답게 드러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3.지난 11월 16일 주일에는 불리한 지역에 위치한 God’s Christian Church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서울제일교회 이우천 장로님 가정의 후원으로 건축된 것으로, 지역 복음화를 향한 헌신의 열매가 아름답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배 중 만난 성도들은 모두 믿음 안에서 하나 되어 섬기고 있었으며, 지역사회를 향한 열정과 연합된 공동체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하나님께서 이 지역에서 이루고 계신 귀한 사역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4.지난 11월 23일 주일에는Church of the Most High God에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 교회는 서울제일교회 김인호 집사·나경자 권사 부부의 후원으로 건축된 곳으로, 현지 사역지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교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당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5개의 지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는 등 왕성한 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각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전심전력하는 모범적인 교회입니다. 예배 가운데 성도들의 뜨거운 열정과 아름다운 연합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통해 크게 역사하고 계심을 깊이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 지난 11월29일 토요일 오후2시30분부터 군산중동교회(임재규 목사)강순자 권사 가정에서 후원하여 건축한 잠발레스에 있는 United Family of God Church 에서 3주년 창립기념예배 및 교회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올란드 삭만 담임목사 부부의 헌신으로 3년전에 개척된 교회가 교회부지를 마련하고 기도하던 중 군산중동교회 강순자 권사가정의 후원을 통해 교회를 건축하게 된 것입니다. 지대가 좀 낮아 교회건축을 2층으로 하는 바람에 재정이 좀 예상보다 많이들어 현지성도들의 특별헌금으로 감당해야 했음에도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현지교회성도들이 믿음으로 마무리하기로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6.지난 11월 30일 주일에는 안티폴로에 있는 Set Apart for Christ Church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개척한지 10년이 된 교회이며 알렉스 목사부부가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있는 교회입니다. 아직 교회건물이 없어 바랑가이건물(동사무소 건물)을 빌려 사용하고 있고, 인근에 교회건축부지를 마련하여 건축을 계획하고 기도중에 있습니다. 자체적으로는 교회건축이 어려워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새롭게 교회건축 및 개축을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이 잘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세요.

1.안양서부교회(PIC재단이사장 전승환목사)에서 Jesus Strongest Church건축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2.이영광 목사 가족 4개교회(예수그리스도의 군사 공동체 교회/필리핀그리스도메도디스타교회/산타마가리타 예수 추수교회/ 빛되신 예수 세계선교교회 등 4개 교회 개축후원을 해주셔서 교회가 새롭게 단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3.이금옥/조 우환 권사 가정에서 두 번째로 민다나오에 있는 Hope Gospel Ministries Church건축을 후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교회건축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교회들입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출신 졸업생들을 통해 전국에 450여개의 현지교회가 개척되어 지역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목회자들이 교회건축 후원을 위해

기도요청을 보내왔습니다. 교회건축을 위한 대지도 준비되었고 성도들도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들입니다. 믿음으로 성도들과 함께 자력으로 교회건축을 시작하여 아주 어렵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을 준비하였습니다. 교회천정도, 벽도없습니다. 이러한 교회들이 많습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준비된 교회건물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최소 한화1,000만원 이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어주셔서 교회건축을 돕기를

원하시는 교회나 성도님들께서는 연락주시면 현지교회와 연결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성전건축을 위해 많은 후원과 기도부탁드립니다.

다음은 기도제목입니다.

1.우리가 “땅끝”이라고 부르는 5개 지역의 아이따부족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산지부족교회에 4명의 필리핀현지인 선교사 파송을 위해 그리고 4개 교회의 사택, 태양광설치, 식수해결을 위한 호스설치 등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교회당 약 1,0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필리핀국제대학을 졸업한 4명의 선교사 지원자들이 파송을 위한 후원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 월 한화로 30만원이 필요합니다. 하루속히 아이따산지부족의 영혼들을 위해 현지인선교사 파송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5개 교회중 1개의 교회,산타홀리아나교회 후원은 Dayton Korean Baptist Church 원로 목사이신 손효근 목사가정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4개교회의 후원이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군산중동교회 김덕순권사님이 아이따 사닞부족교회 선교를 위해 선교사파송 후원을 하시기로 하고 30만원 후원에 주셨습니다.)

2.레갑학교 및 필리핀국제대학교의 교내 시설보수 및 정비를 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매년 학생수의 증가로 기숙사는 이미 포화상태가 되었고, 강의실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일단 해결할 수 가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교내에 시설보수 및 정비를 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학교입구에서부터 각 건물들로 연결되는 길들을 따라 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지붕을 씌우는 공사입니다. 지금처럼 우기철이되어 매일 폭우가 내릴때면 모두들 이동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체육관 지붕에 물이 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붕공사가 필요합니다. 3)정문 뒷편에 있는 공간을 이용하여 아르니스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들던 중 재정부족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4)기도실 입구, 식당입구, 교문입구 등 여러 곳이 비포장 상태로 있기에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우기철에는 다니기에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학교의 환경 및 분위기가 새롭게 달라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교육만이 유일한 소망인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한끼 먹은셈 치고” 가난한 학생 후원하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였고 20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 머물며 도움을 요청하고있습니다. 매월 1만원을 후원하면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10끼니의 식사(끼니 당 한화로 약 1천원)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200여명의 가난한 학생들, 그리고 새롭게 학업을 위해 입학한 세네갈에서 온 체육특기생 및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온 4명의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위한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육만이 유일한 희망인 선교지의 우리 가난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후원계좌:기업은행10705825602015(예금주:이영옥)/우체국510032-02-003644(예금주:권영한)>

4.레갑학교와 필리핀국제대학교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학교, 기독교학교입니다. 예배모임, 기도모임, 성경공부모임 등을 정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예수중심의 교육현장입니다. 기독교학교의 본질을 유지하며 학교운영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레갑학교와 필리핀국제대학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독교학교의 소명을 변함없이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대학,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어느새 2025년의 마지막 달력 한 장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11월 한 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필리핀국제대학교와 레갑학교는 미래의 영적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때로는 부족함도 있었지만, 그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동역자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12월에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비전을 붙들고,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기도와 동행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