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필리핀국제대학교 총장 권영한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 소식입니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선교후원자님들을 만나고 여러후원교회에서 선교지 소식을
전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매일 경험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제가 한국에서 많은 일정들을 소화하는 동안에 필리핀국제대학교 공동체의 기도모임에서는 매일 순간순간 말씀읆조리기와 특별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일 전해져오는 말씀읆조리기 운동 및 열정적인 기도모임을 통해 한국에서의 선교간증활동을 통해 나 자신 또한 성령님의 임재하심으로 기사와 이적의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학교는 오래전부터 꿈꾸어오던 말씀묵상과 예배, 그리고 기도가 끊이지 않는교회공동체와 같은 학교, 마치 수도원과 같은 학교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지난 9월 한달 동안도 하나님의 은혜로 경험했던 많은 사역들을 동역자님들과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및 레갑학교 사역 소식입니다.
1. 지난 9월 10일은 필리핀교육부산하 사교육지원위원회(PEAC)에서 레갑학교를 모범학교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하였습니다. 모범학교로 선정된 이유는 교육의 기회가 없던 가난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주고, 스포츠 사역을 통해 많은 운동선수들을 발굴하여 영적, 육적으로 훈련 및 교육하여 미래의 지도자들로 세우는 일에 헌신하여 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모범학교로의 선정은 지역사회에 레갑학교를 알리는 좋은기회를 얻게 된 것입니다. 더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레갑학교를 선택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2. 지난 9월 13일은 필리핀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지역학교대항 체육대회가 시작된 날입니다. 레갑학교 대표선수들은 그동안 영.육간에 전심전력하여 훈련에 전념하여 왔습니다. 남.여 농구, 남.여 배구, 남.여 탁구, 남.여 아르네스 등 여러종목의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3. 지난 9월 15일 레갑학교에서는 영양의 달(Nutrition Month)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년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퀴즈대회, 요리대회 등을 통해 건강에 대한 지식을 폭 넓게 이해하게 되었고 편식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해야함을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깨닫는 기회를 갖었습니다.


3. 필리핀국제대학교에서는 매 학년 초가 되면 각 학과별로 야다(Yadah Fellowship) 모임을 갖습니다. '야다(Yadah)'는 히브리어로, 기본적인 뜻은 '알다'이지만 단순히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넘어, 체험, 친밀한 관계, 마음으로 깊이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난 8월5일 오후 4시부터 체육교육학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Yadah Fellowship을 하였습니다. 체육교육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부 예배, 2부 학과 임원선출, 친교활동, 저녁 식사를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이 야다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대학에 속한 일원으로서 예수안에서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4. 지난 9월19일 및 20일 양 이틀간 레갑학교는 교육부주최 지역학교대항 체육대회에서 놀라울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앞으로 시대항, 도대항,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 지난 8월 말경부터 교내에서는 말씀 읆조리기 운동(Hagah)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주 성경구절을 선택하여 매일 클릭커를 사용하여 100번, 500번, 1,000번…..반복하여 성경말씀을 읆조리는 것입니다. 1,000부장, 100부장, 50부장 등 임명하고 조별로 1,000부장의 지도하에 매일 각 조별로 보고하며 놀라운 성령의 임재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체육대회가 진행되는가운데 잠언서 21:31절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를 매일 순간마다 계속해서 읆조렸습니다. 참석한 모두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의 임재하심을 경험하는 놀라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말씀읆조리기(Hagah)는 매일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운동을 통해 행함이 있는 믿음의 소유자들이 다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6. 지난 9월22-23일 양이틀간 필리핀현지에서는 강한 태풍의 영향으로 휴교령이 내려저 수업을 중단했습니다. 많은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하였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필리핀국제대학교 여리고 행진 기도모임에서는 온종일 성경통독 및 특별기도회를 진행하였습니다.


7. 지난 9월23일부터 2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약물세미나(drugs seminar)를 진행하였습니다. 현재 필리핀선교지의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약물복용의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며 수 많은 학생들이 유혹에 빠져 약물을 복용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별히 전자담배(VAPE)를 사용하는 청소년들이 너무 많아져 학교에서 특별관심을 갖고 지도해야 할 책임이 있기에 이번 전교생을 상대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약물세미나를 진행하게 된것입니다.


현지교회사역소식은 제가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 관계로 전해드리지 못합니다. 대신 한국에서의 교회방문 보고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그동안 한국에 도착해서부터 선교소식을 나눈교회들입니다.
8월31일 주일 오전예배: 용인말씀교회(박정순목사), 주일오후예배: 용인명지교회(박유경목사) 9월7일 주일오전예배: 안양벧엘교회(김신호목사), 주일오후예배:평촌새순교회(고성제목사)
9월19일 금요기도회:석남중앙교회(이영록목사)
9월14일 주일 오후예배:원주중앙교회(정덕균목사)
9월17일 수요예배:경주중부교회(진형민목사)
9월19일 금요기도회(장신익목사)
9월21일 주일오전예배:영동순복음교회(정철주목사) 주일오후예배:군산중동교회(서종표목사) 9월24일 수요예배:부여은산교회(설광동목사)
9월26일 금요기도회:신현교회(전병권목사)
9월28일 주일예배: 예사랑교회(정선문목사) 등 13개 교회에서 선교사역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다음은 교회건축후원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현재 여러 지역에서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이 우기철이라 연일 폭우로 인해 다소 건축이 지연되고는 있으나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어려움없이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도부탁드리는 것은 빵가시난 지역에 파오(PAO)교회를 통해 교회가 없는 지역에 개척된 3개의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전혀 교회가 없는 복음의 불모지에 Doming Salting목사의 헌신적인 복음전파사역으로 3곳의 마을에서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해듣지 못한 어린이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교회가 없어 망고나무 밑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곳에 예배처소가 마련되어 우기철에도 마음껏 예배당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축복의 통로가 되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예배당 건축을 위해 부지를 헌납한 성도들이 있어 최소한의 비용(한화1,000만원)으로도 예배당을 마련할 수가 있습니다. 교회건축 후원을 원하시는 분은 연락주시면 자세하게 연결하여 교회건축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기도제목입니다.
1.우리가 “땅끝”이라고 부르는 5개 지역의 아이따부족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산지부족교회에 4명의 필리핀현지인 선교사 파송을 위해 그리고 4개 교회의 사택, 태양광설치, 식수해결을 위한 호스설치 등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교회당 약 1,000만원의 비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필리핀국제대학을 졸업한 4명의 선교사 지원자들이 파송을 위한 후원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기 위해 월 한화로 30만원이 필요합니다. 하루속히 아이따산지부족의 영혼들을 위해 현지인선교사 파송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5개 교회중 1개의 교회,산타홀리아나교회 후원은 Dayton Korean Baptist Church 원로 목사이신 손효근 목사가정에서 후원해 주셨습니다. 현재 공사중에 있습니다. 4개교회의 후원이 더 필요합니다.)
2.레갑학교 및 필리핀국제대학교의 교내 시설보수 및 정비를 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매년 학생수의 증가로 기숙사는 이미 포화상태가 되었고, 강의실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일단 해결할 수 가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교내에 시설보수 및 정비를 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학교입구에서부터 각 건물들로 연결되는 길들을 따라 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지붕을 씌우는 공사입니다. 지금처럼 우기철이되어 매일 폭우가 내릴때면 모두들 이동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체육관 지붕에 물이 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지붕공사가 필요합니다. 3)정문 뒷편에 있는 공간을 이용하여 아르니스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만들던 중 재정부족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4)기도실 입구, 식당입구, 교문입구 등 여러 곳이 비포장 상태로 있기에 외관상 보기에도 좋지 않고 우기철에는 다니기에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학교의 환경 및 분위기가 새롭게 달라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교육만이 유일한 소망인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한끼 먹은셈 치고” 가난한 학생 후원하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아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학기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하였고 200여명의 학생들이 기숙사에 머물며 도움을 요청하고있습니다. 매월 1만원을 후원하면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10끼니의 식사(끼니 당 한화로 약 1천원)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국제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200여명의 가난한 학생들, 그리고 새롭게 학업을 위해 입학한 세네갈에서 온 체육특기생 및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온 4명의 학생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위한 후원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교육만이 유일한 희망인 선교지의 우리 가난한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후원계좌:기업은행10705825602015(예금주:이영옥)/우체국510032-02-003644(예금주:권영한)>
4.레갑학교와 필리핀국제대학교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학교, 기독교학교입니다. 예배모임, 기도모임, 성경공부모임 등을 정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예수중심의 교육현장 입니다. 기독교학교의 본질을 유지하며 학교운영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지만 레갑학교와 필리핀국제대학교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독교학교의 소명을 변함없이 잘 감당하는 하나님의 학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변함없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대학,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5. 제가 오랜만에 선교보고차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 현재 예약된 교회일정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소화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일정까지 잘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사용할 휴대전화번호는 010-4916-6171입니다.
사역지 현장에서 매월 전해드리는 아름다운 사역의 소식들은 고국에서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시는 동역자님들의 헌신의 열매들입니다. 또한 필리핀국제대학교 공동체에서도 매일 선교동역자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중보기도를 통해 친히 개입하셔서 놀라운 기사와 이적을 경험케 하여 주십니다.
어느덧 10월이 되었습니다. 새롭게 맞이하게될 10월 한 달도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의미있고 복된 날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